OmOCon Seoul 2026.04.25 — 참석자 비공식 아카이브 (주최: 김연규 외).
사실 정리(archive) 중심. 실제 발표 시간순으로 Day Note → 발표자 카드 13장 → Q&A 세션 로그 → 슬라이드 갤러리.
일부 인용·이름은 STT 전사 기반이며, 영상으로 재확인이 필요한 항목은 본문에
[❖]태그로 표시.
OmoCon Seoul의 농담·축약·내부 표현은 발표 본문에 그대로 등장한다. 카드 본문을 보기 전 한 번 읽어두면 흐름이 매끄럽다.
| 용어 | 영문 핸들 | 1줄 설명 |
|---|---|---|
| 하니스 | Harness | 김연규의 작업 정의 — "하방을 막고 상방을 뚫는다"(실수를 줄이고 모델을 목적지로 끌고 감). 파이프라인과 분리되는 개념(검증 vs 오케스트레이션). |
| OMO / OMC / OMX | OMO series | OMC = 오마이클로드(Claude Code 포크). OMX =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 OMO = 시리즈 통칭. 김연규 시작. |
| 가재 시스템 | Crayfish trio (3-agent growth loop) | 집가재(마케팅, 외부 반응 포착) / 에르가재(리서치, 시장 조사) / 개발가재(실시간 triage→PR→merge). 벨만의 성장 루프 아키텍처. |
| 잡돌이 | Jobdoli (the handyman) | 김연규의 디스코드 기반 개인 AI 어시스턴트. "여자친구가 카톡보다 잡돌이 답장을 먼저 본다"는 일화로 회자. |
| 도리 | Dori | 키워드-리콜 메모리(예: "홍초")가 들어간 헤르메스 백엔드 클론. |
| 욕세권 | "Roast zone" | 부동산 슬랭(역세권)의 패러디. 벨만의 PMF 휴리스틱 — "공개적으로 욕먹기 시작해야 PMF". |
| 소마고 | Soma-go |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이준호 팀은 부산소마고 3학년. |
| K-Skill | — | 김동균의 한국 일상생활 50+ 스킬 팩(SRT 예매, 지하철 도착, 급식, 로또 등). |
| Ultraworkers | — | 김연규의 디스코드 그룹 + 신규 팟캐스트 브랜드. |
| Hashed Lounge | — | 해시드(블록체인·AI 펀드) 본사 이벤트 공간. 본 OmoCon 행사장. |
OmoCon Seoul 1회차는 2026년 4월 25일 해시드 라운지에서 열렸다. 김연규(@code-yeongyu, OMO 시리즈 메인테이너)가 직접 기획·주최한 행사로, 800명+ 신청 중 약 4:1 경쟁률을 뚫은 약 200명이 참석했다. 메인 스폰서는 해시드(블록체인·AI 인프라 투자), AI웹툰, 시프트랩스, OpenAI Korea, Maniflow [❖ 5개 명단은 영상 오프닝 재확인 권장]. 행사장은 미국 OmoCon 1회차(SF)와 비교해 규모가 한 단계 더 컸다.
오프닝에서 김연규는 "다른 AI 행사에서 뻔한 팁을 있어 보이게 말하는 것에 질렸다. 신기하거나 이상하거나 재미있거나 유명한 이야기를 해줄 사람들로 라인업을 짰다" 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후 사회는 시그리드 진(@just-sisyphus) 이 이어받았고, 빈피터(민웅기, @minwoongkim) 가 운영을 보조했다. 슬라이드 채널 운영, 디스코드 Q&A 통합, YouTube 송출이 모두 병행되었다.
오전은 양호진의 Buygent(결제 가능 에이전트)로 출발했다. 결제·계약·바이럴까지 시스템에서 닫는 구조를 보여주며 "마케팅의 1차 대상이 사람에서 에이전트로 옮겨가고 있다" 는 문제 제기로 분위기를 잡았다. 이어 김동균이 K-Skill·Slidegram·Open-Clone을 묶어 "하네스를 코딩에만 쓰는 시대는 끝났다" 는 주제를 풀었다. 다음으로 하도윤(OMX 코어 메인테이너)이 Ultraworkers 팟캐스트를 발표하고, AI 정보가 일주일 단위로 노후화되는 환경에서 "신빙성 있는 정보 큐레이션 채널"의 필요성을 던졌다.
세션은 미국에서 직접 날아온 Austin Hou(Maniflow CEO)의 CMUX 라이브 데모로 절정에 달했다. Swift 네이티브, SOC API, 빌트인 브라우저, 광안 알림(블루링+사운드)이 결합된 "primitive, not solution" 철학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오전의 마지막은 벨만 / 허예찬(OMX 메인테이너)의 키노트였다. 3-Agent Growth Loop(집가재 마케팅 / 에르가재 리서치 / 개발가재 개발) + Cycle Shift(투자→Build→PMF→Viral→Lock-in의 고전 사이클이 Build→Viral→Lock-in→Iterate→PMF로 역전됨)가 핵심이었고, "하니스 엔지니어링은 이미 제네릭 영역에서 끝났다, 그 위의 운영 루프가 진짜 게임" 이라는 문장이 회자됐다. 본인 사이드 프로젝트인 트레이딩 시장(2015년부터 약 4.3억 달러 거래량, 라이브 알파 500~1000개)을 같은 운영 루프로 굴리고 있다는 사례도 함께 공개됐다.
15분 휴식.
휴식 직후 Sherlock(Athirikiri CTO, 아프리카 기반 텍사스 에이전트 연구소)이 Kernel을 들고 나왔다. 에이전트 간 메모리 공유 라이브러리로, "레이트리밋이 가장 큰 비용 — 클로드만 쓰지 말고 OpenAI·아리바바 등 멀티 프로바이더에 같은 컨텍스트를 공유" 가 핵심.
전수현(Indent CTO)의 Agent Messenger는 "봇 계정이 아니라 본인 크리덴셜로 메신저 사용" 이라는 슬로건으로, 카톡·슬랙·디스코드·노션 등 11개 플랫폼을 한 땀씩 통합한 한국형 에이전트 어시스턴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박성수(OMO 5위 컨트리뷰터, AI 연구원) 는 3계층 이상의 서브-서브-서브 에이전트와 프로토콜 엔지니어링 개념을 제시했다.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하니스 엔지니어링 다음은 프로토콜 엔지니어링" 이라는 다음 프론티어 선언이 돋보였다.